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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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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한 플레이송스 1년의 기록 2019.01.02



플레이송스와 함께한 1년

아이와 집에서 12개월은 지금 생각해보면

다 소중하고 보기만해도 이쁜시절 이였지만

그 당시에는 넘 힘들었다 ㅎㅎ

그래서 콧바람이라도 불어넣기위해

집 앞 상가에 있는 플레이송스를 다니기 시작했다.

집 앞 상가에 이렇게 유명한 유아 음악놀이 수업이 있었다니 !!  넘 좋구나.






수업 중 인상 깊은점

12개월에서 24개월 전까지는 아이에게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오감을 발달시켜주고 싶었다.

그런점에서 플레이송스는 특히 체계적 이면서도 아이에게

부담없는 수업이라 꾸준히 다니고 있다.

우선 음악을 기본으로 매회 다른 주제로 보고 듣고 만져보면서

그날의 주제를 아기가 충분히 느끼고 오는거같다.


음악이 정말 좋다!!

집에서 자주 틀어나도 질리지 않고 즐겁다.

내가 신나니 자주틀어놓고 수업때는 부끄러워서

못했던 춤를 오버해서 같이 놀아주면 정말 좋아한다 !!

부작용으로 수업에서도 “엄마~엄마~” 하면서 날 일으켜세우지만 ㅎㅎㅎ




플레이송즈 수업 후 달라진 점

12개월때는 이제 막 걸음마를 한두걸음 걸을때라

즉 아가일때라 아기가 수업을 좋아하는건지 뭔지~

집에서 벗어나 다른아이들도 보고 다른 엄마들의

추천도 있어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거히 1년이 되가는 이 시점에서 12개월때부터 잘 다닌거 같다.

첫학기 수업했던 노래를 더 좋아하고 신기하게 율동?도 따라한다.

작은손가락 노래가 나오면 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거리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인사노래- 그날 주제 -간식-중간에 빨간버스 노래- 끝인사 대충 이런 순서로 진행되는데

수업 중간중간 교구를 바꾸어 주시는데 이 시기에 아이들은 안 뺏길려고 하는데 신기하게

몇번 수업하다보면 아이들 스스로 정리도 하고 같이 영차영차 옮기면서 협동심과 규칙을 배워 가는거같다.

교구 정리할때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여운지 넘 이쁘다 ^^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

마라카스, 탬버린를 가지고  인사노래를 시작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집중을 잘한다

육아 스트레스 쌓이는 엄마도 아기를 핑계로 같이 흔들어 주면 기분이 업업!!

흔들흔들 흔들어~~




가정에서 활용 방법

우선 수업에서 기분좋게 잘 놀다~ 오니 아이가 집에서도 노래만 틀어줘도

수업에서 했던 활동을 기억해서 플레이송스 노래를 틀어주면 신나서

수업에서 배운 율동이나 상황을 따라한다

마라카스를 흔들다가 바닥에도 치고, 탬버린를 머리에 올렸다가 떨어트리는 안녕하세요~ 율동도 따라하고

흔들흔들 노래가 나오면 담요를 정신없이 흔들어댄다 ㅎㅎ



다른기관과 차별점

문화센터도 다녀봤지만

문화센터는 우선 아이들이 엄청 많아서 집중이 힘들어서 안 좋다

이 또래의 아이들은 안그래도 집중하기 힘들고

 낮잠 시간이나 약간만 수틀려도 울음이나 짜증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이곳 저곳에서 울면 수업에 방해되고 같이 수업 분위기가 깨진다

왔다갔다 엄마만 힘들더라 ㅜㅜ

특히 음악수업은 선생님과의 교감이 중요한데

우선 선생님이 아이 하나하나 이름을 외워서 불려주면

아이도 더 선생님을 따르는 것 같고

매 수업마다 즐기고 배워가는거 같다.



플레이송스 수업

돌 이후 아가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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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송스와 함께 행복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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